신중광(아림신중광 건축사무소), 건축주 강신시(거창읍 상림리)씨가 대상

거창군(군수 강석진)에서는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미관 증진 및 우수한 건축물의 장려를 위하여 최근 2년간 사용 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2회 거창군 건축대상제 출품작을 응모한 결과 숙박시설 1개 작품 단독주택 6개 작품이 출품되어 심사를 거쳐 수상 작품의 설계자 건축주에게 상장 및 시상금을 시상하였다. 이번 건축대상제에서 거창읍 상림리 소재의 단독주택을 출품한 설계자 신중광(아림신중광 건축사무소), 건축주 강신시(거창읍 상림리)씨가 대상(시상금 각 150만원)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금상(시상금 각 100만원)설계자 정규철(건축사사무소 정건축), 건축주 임종악(북상면 갈계리)씨가 수상하였으며 동상(시상금 각 50만원) 설계자 김석호(태광 건축사사무소), 건축주 조경돌(거창읍 송정리)씨가 수상하였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의 장려를 위하여 계속적으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여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