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령지사, 거창군 이웃돕기 선행
작성일: 2016-09-22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시가 200만 원 상당 여성용품 기탁
한국도로공사 고령지사(지사장 이원만)는 9월 20일, 거창군 저소득 가정 여성들을 위해 시가 2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거창군(군수 양동인) 이웃돕기에 기탁했다.
고령지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거창군의 3가정을 추천받아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월10만 원씩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원만 지사장은 “기탁품이 거창군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좋은 일에 많이 동참하고 싶다.”라고 이웃돕기의 뜻을 전했다.
거창군은 기탁자들의 후원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단순 전달만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읍면동 복지허브사업을 추진하고 희망씨앗 뿌리기 행복나르미사업 등을 진행함으로써, 살기 좋은 거창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