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응원하다! 제4회 거창군 꿈드림 졸업식

작성일: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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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여러분을 응원하고 기억하겠습니다!

거창군 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4회 거창군 꿈드림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

꿈드림 졸업식은 1년 동안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19명의 졸업생과 재학생 및 가족, 1388청소년지원단, 꿈드림멘토단, 내빈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졸업을 축하했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축사에서 졸업생에게 “행복한 인생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금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을 하면서 실천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학생들에게 애정을 쏟은 꿈드림 멘토단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1388청소년지원단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검정고시에 합격한 8명의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졸업생대표 김동미 학생은 “검정고시와 다양한 체험,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상담과 학습에 도움을 주신 멘토 선생님과 꿈드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아울러 졸업생 김형철 학생의 어머니가 “가정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꿈드림이 있었기에 많은 위로와 큰 힘이 됐다. 부모의 마음으로 인생의 길잡이가 돼 주신 꿈드림 선생님에게 무한한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쓴 글에 졸업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2부 순서에서는 졸업생 박지훈 학생의 노래와 재학생들의 밴드공연, 다함께 부르는 합창곡과 선생님들의 댄스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띄웠고, 특성화 프로그램 활동에서 만든 다양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가지기도 했다.

꿈드림에서는 학업중단 청소년 6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특성화 프로그램과 스마트교실, 검정고시반을 개설해 청소년의 복학과 진학 및 자립지원을 돕고 있다.

꿈드림 참여는 만 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940-396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