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해일 피해 복구를 돕기위한 자비의 탁발행사가 해인사를 비롯 거창관내 스님과 거창군 사업 연합회 소속 신도 등 약 500여명이 이번 생사에 참석. 거창군 관내와 상설시장일원을 돌며 탁발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번 탁발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부를 동남아 해일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신근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