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군수, 18일부터 읍면순방 시작!

작성일: 2017-01-19

기사 이미지
양동인 거창군수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 행정구현을 위해,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관내 12개 읍·면 연두순방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서는 지난해 군정의 주요성과와 반성, 올해 ‘농업과 승강기 중심의 Two-Track 경제 체계구축’,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거창‘ 등 6대 정책목표 및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군민과의 쌍방향 소통과 차별화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등 활기찬 군정 추진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양 군수는 “귀농·귀촌자들을 포함한 지역민 모두가 화합해, 거창군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부탁드린다. 소통과 화합, 한발 더 앞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을 어느 해보다도 더 희망차게 열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번 순방은 18일 주상·웅양면을 시작으로 19일 가북·가조·남하면, 20일 고제·위천·북상면, 23일 마리·남상·신원면, 24일 거창읍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