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한·미, 사드 굳히기
작성일: 2017-03-09
[중앙일보 2017년 3월 8일 수용일 1면 ]
한·미, 사드 굳히기
김정은 미사일 도발한 날 밤
발사대 2기 오산기지 도착
트럼프, 대북전략 행동시작
한국탄핵재판 변수도 염두
중국 모든 뒷감당 한‧미 책임
한밤중의 전격적인 공수작전이었다. 고고도미사일 방어 사드 미사일 발사대 2대 등을 싣고 미국본토로부터 15시간을 날아와 오산기지에 내렸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왈 미‧한국 주둔군의 최신장비 변경일 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군대경험이 없는 고로, 쥐도 새도 모르게 성주유도탄기지에 가져왔으면 될 것을, 공연히 일방적으로 발표한 자충수였다. 그것은 미군군사비밀이라서 우리는 모른다하면 끝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