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내 대형화분 및 녹지공간 봄맞이 꽃 식재

거창군 신원면(면장 이규홍)은 지난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해 면민과 공무원, 푸르고아름다운 신원만들기사업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대형화분과 공원 등 녹지공간에 봄꽃(팬지, 비올라) 2,000본을 식재했다.

면에서는 푸른거창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소재지 대형화분과 녹지공간에 봄맞이꽃을 식재하고 있다. 올해는 비올라와 팬지 2,000본을 식재해, 신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식재를 진행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성된 소공원과 녹지공간을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면은 이번 봄맞이 꽃 식재뿐만 아니라 계절에 맞는 꽃을 심어, 쾌적하고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