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6월 20일

작성일: 2017-06-20

[거창뉴스]

■ 지난19일 거창군 행정감사에서 이성복의원 거창사과마라톤대회가 갈수록 축소 되고 있는 현실에서 특단의 조치로 활성화 모색을 체육시설 사업소에 주문...변상원의원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다며 거창군장악회 장학금 거창군 학생들에게 고른 혜택이 주어질수 있도록 평생교육센터에 주문 했다.

■ 거창군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에너지 절약사업으로 관내 공동주택 미니 태양광사업을 시행 신청자 가구당 최고 71만3000원까지 지원 한다

■ 최근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앞두고 두개의 단체 동시 개최로 거창의 대외적 이미지 훼손이 심각 하다.
사건의 발단 배경은 예산이다
국비 교부가 가능한 조건을 하나의 연극제로 합의 개최시 교부 할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시작 되었다고 볼수 있다. 국비3억5천이 교부 되면 도비2억, 군비8억, 자부담1억5천 합15억원 예산의 행사가 되는 것이라 볼수 있다.
거창국제연극제 거창군. 경남연극인,전국연극인.세계연극인,관객,거창군민이 하나된 축제로의 지향이 바람직 하다.
기.거창연극인들의 백의종군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들의 공감대를 형성 할때 제2의 도약을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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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전국 뉴스

1. 文정부 인사검증 교수 ‘수난 시대’ → 안경환, 김기정 (국가안보실 2차장) 결국 낙마, 김상곤, 조대엽도 ‘타깃’. 평생 캠퍼스에서 감시 받지않고 살아온 교수들의 자기관리 미흡... 미숙한 대응 탓도.(경향)


2. 태권도, 올림픽에서 日 ‘가라테’와 경쟁? → 2020년 도쿄 올림픽 가라테 정식 종목... 2024년 재평가 때 마셜 아트 (무기를 쓰지 않는 동양 무술의 통칭) 분야에서 생존경쟁 가능성. (중앙)▼


3. 文지지율 취임 후 최저 → 6월 2째주 75.6%. 취임 첫주(5월 3주차) 81.6% --> 84.1% --> 78.1% --> 78.9%... 리얼미터 정례 여론조사.(세계 외)


4. 중국이 국경을 맞댄 국가의 수 → 육지 국경 기준 14개국. 해양 국경 6개국...(문화)

*접경국가 14개국은 러시아와 공동 1위. 국경선 길이 2만 2000km. 세계에서 가장 김


5. ‘사갈시’(蛇蝎視) → ‘경쟁을 사갈시 해선 미래가 없다’...(문화, 시론 제목)

*사갈시 : 뱀이나 전갈을 보듯이 한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을 몹시 싫어함을 이르는 말. 蝎( 전갈 갈)


6. 동아일보 ‘동아사진강좌’ 1기 모집 → 8월 17~ 9월 29. 매주 목 7~9시. 촬영은 물론 sns 포스팅 까지도.. 30명 수강료 30만원. 강사 신석교 작가.(동아)


7. 국내 전력 → 석탄화력 39.3%/ 원전 30.7%/ LNG 18.8%/ 석유 6.5%/ 신재생 에너지 4.7%... 발전 단가는 석탄 73.8원- 원전 68원- LNG 101.2원- 신재생 156.5원. (중앙)


8. 서울 자동차 제한 속도 → 시내 모든 일반도로 60km 통일. 마지막 남은 70km 구간 시흥 대로도 60km로 하향 조정. 올림픽, 강변도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제외.(문화 외)


9. ‘맘충’(아기 엄마) ‘급식충’ (중고생) ‘틀딱충’(노인), ‘한남충’ (한국 남성)... → 더 독한 막말로 관심 끌려는 우리 사회. 미국도 ‘혐오 표현’ 사회적 문제로...(중앙)

*막말 트럼프, 지난 대선 때 ‘제 남편도 만족을 못 시키면서 미국을 만족 시키겠다고?


10. 다시 불붙는 大入 금수저, 깜깜이 전형 논란 → ‘학생종합부 전형’. 안경환 아들 중대 학칙 위반에도 아버지 탄원서로 처벌 면제 받고 서울대 수시 입학...(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