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6월 26일

작성일: 2017-06-26

[거창뉴스]

■ 거창군 사무관 인사 농촌지도관 몫 배제 되데 대해 당사자들 집단 반발 군수 면담...농촌지도관 2명 퇴직에 1명정도 사무관 승진을 예상 했으나 농업직 2명이 승진 했다.

■ 거창군삶의쉼터는 개관 9주년을 맞아 지난22일 아림유치원의 후원으로 무료급식 실시 이번 무료급식은 이용자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 지난22일 임창호 함양군수 공딕선거법 위반 첫 공판 군의원 여행경비 지원은 관행에 따른 찬조금 기부행위로 생각 못했다.
다음 공판은 다음달 13일 10.20분 1호 법정이다.

■ 거창군 직인 간명한 글씨체로 교체...누구나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거창군수 인 19점 교체 하고 7월1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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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6일 통통뉴스

1. 미세먼지... 경유값 인상 시동? → 현재 휘발유 대비 85%. 90~125%까지 인상 검토. 정부, ‘확정된 것 없다’... 서민 생계용 경유차 300만대. 제2의 담뱃값 파동 우려.(한국)▼


2. 더워진 한반도, 142일은 ‘여름’ → 연중 여름일수 100년 새 한달 늘어. 일 평균 기온 20도 이상인 날짜 기준. 서울은 58일 늘어. (동아)


3. ‘탁구가 中-美관계 개선’? → 美-中 핑퐁외교는 ‘정치 지반 다졌기에 된 것’ 北, 평창 단일팀 제안에 냉랭. 세계태권도대회차 한국에 온 北 장웅 IOC위원 단독 인터뷰.(동아)


4. 내신과 창의력은 상관관계 없어 → 매경- 충남교육청-카이스트-경기외고, 창의성 시험 모의 ‘IB테스트’ 해보니 내신 상위권 학생, 창의성은 무더기 낙제점...(매경)

*창의성 상위 5위에 내신 성적 중위권 2명, 하위권 2명, 상위권은 1명...


5. 틀니 사용자 수 → 630만 명(정부가 추산). 치약으로 닦거나 소금물에 담가 놓는 것은 잘못 된 관리법. 매년 7월 1일은 대한치과 보철학회가 제정한 ‘틀니의 날’. (동아)


6. 고령운전 ‘사망사고 3배’ → 65세 이상 운전자 면허소지자 수 대비 사망자 발생수 65세 이하의 3배... 과속 적고 평균 속도도 느리지만 반응속도 느려 위험 커.(중앙)


7. 남북 단일팀 몇 번 있었을까? → 2번. 1991년 세계 탁구선수권 대회(우승)과 세계 청소년 축구 대회(8강)...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에선 4번 시도 있었지만 모두 불발.(중앙)

*종목별 기량 차이도 단일팀 구성 장애 요소


8. ‘소득격차’ 커졌지만 ‘소득 불평등’은 줄어 → 2011년 ~2016년 소득의 절대금액 차이(격차)는 커졌지만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등은 적어져.(중앙)


9. ‘뒷바람 초속2m’ 넘으면 육상기록 미공인 → 김국영 (26·광주광역시청), KBS배 육상 결승 10.07초 한국신. 뒷바람 (초속 3.6m)에 무효. 준결승 기록 10초13... 한국 신기록.(서울 외)


10. 갑각류 알레르기 손님, ‘짜장면에 새우 빼달라’ → 고객 요청 무시한 중국집에 6700만원 배상 판결. 알레르기 후유증으로 목 부어 목소리 변형... 통역사 직업에 지장.(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