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6월 27일

작성일: 2017-06-27

[거창소식]

■ 표주숙부의장은 26일 오전 제226회 임시회2 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마케팅 인식을 갖고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위천 황산고가를 배경으로 최근 KBS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7일의 왕비'와 관련해 지역 브랜드 가치 고양에 적극 나서라고 제언 했다.

■ 강철우 의원 문재인대통령이 공약한 달빛내륙철도 선로가 거창을 지나는데 철도역사 유치를 위한 민관협의기구 설치 적극 대응 요구.

■ 김향란의원 양질의 일자리 전환 및 창출, 일자리 창구 단일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사와 기부 복지사업 대상자 실시 장소 재검토 촉구

■ 지난25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거창군지회 종합사회복지관 6.25전쟁 제67주년 기념식 개최...이날 참전용사 유가족 보훈단체장, 양동인 군수. 강석진국회의원.김종두 군의장등 250여명이 참석 했다.

■ 동아대 학생 550명이 거창군 일대 마을13곳 방문 대규모 하계 농촌봉사활동 나서...6일간 농산물 수확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스포츠 마사지 건강프로그램 운영

■ 자유한국당 산.함.거.합천 당원협의회 당원들과 강의원 부인 신효정씨가 오랜가뭄으로 시름에 젖은 농가들을 찾아 거창.함양.산청 소재 양파 재배 농가에 구슬땀을 흘리며 큰 힘이 되어 주었다.

■ 외식업 거창군지부는 지난26일 거창읍 가지리 파도부대 130여명의 장병들에게 떡과 과일 음료수와 함께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을 중식으로 제공 하는 위문 행사 가져...이날 짜장면 봉사는 동아반점.북경반점등 회원 8명이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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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전국 통통뉴스

1. 블라인드 채용 이후... → 서울 명문대 출신들이 더 많아졌다. 한 공공기관 담당자, 기회의 평등이 결과의 평등을 보장해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고.(서울)▼


2. 내년 병장 월급 ‘40만5669원’ → 국정 자문위 확정. 최저 임금의 30% 적용. 7600억 추가 예산 소요. 2022년까지 최저 임금 50% 목표.(문화 외)


3. 美고교 세계사 한국 현대사 첫 포함 → 美 대입위원회, 상급 과정에 넣기로 최근 확정. 戰後 고속 경제성장, IT 발전사 실을 예정.(문화 외)


4. 韓, '완성차 생산량' 6위도 위험 → 5위에서 지난해 인도에 밀려 6위로... 격차 더 벌어져. 7위 멕시코는 턱밑까지 추격.(문화)

*자동차 생산 순위 : 중- 미- 일- 독- 인- 한- 멕시코.... 順


5. 현미 맛있게 먹는 법 → 찹쌀 현미 반, 멥쌀 현미 반을 물에 8시간 불려 물을 조금 적게 붓고 압력 솥에 밥을 한다. 27년째 현미채식 전도사 황성수 의학박사 인터뷰.(헤럴드경제)


6. 유소연, LPGA 랭킹 1위에 → 2010년 신지애, 2013년 박인비 이후 한국 선수 역대 세 번째. (헤럴드경제 외)


7. 韓 ‘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 → 태양광, 풍력, 지열, 수력, 조력, 바이오가스 등 2015년 기준 1.5%. 조사대상 46개국 가운데 45번째. OECD 보고서. (헤럴드경제)


8. 서민전용 16개 대출 상품 평균 연체율 → 1분기말 9.88%. 지난해 연말보다 2%P↑. 일반은행 연체율(0.51%)에 비해 20배, 저축은행 가계대출 연체율(5.8%) 보다도 4%P 높아.(아시아경제)


9. 자동차 면허시험 강화 이후 → 6개월간 시험합격률 54%로 뚝 떨어지고 초보운전 교통사고도 38% 급감. 어려운 면허시험 ‘규제’로 보고 2011년 완화 뒤 문제점... 다시 강화.(동아)


10. 기타 → ①‘청와대 자유게시판’ 文정부 들어 폐쇄. 토론 과열 이유.(헤럴드경제 외) ②野, ’조상무‘(조대엽, 김상곤, 송영무) 안된다 연일 압박.(세계) ③국민의당, 대선 때 제기한 文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조작된 제보... 사과.(중앙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