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뉴스 브리핑 2017년 7월 4일
작성일: 2017-07-04
거창뉴스
양동인 군수 4일 11시 민주당 입당 기자 회견 민주당 양동인 vs 이기식(거창의사협 회장) 공천 경쟁 돌입
양군수는 지난3일 거창구치소 문제와 관련 정치적 해법으로 풀겠다고 학교앞 교도소 반대 학부모 모임 예방시 밝히며 교도소 이전 전제 조건으로 민주당 입당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지역인 곡성국에서 개최된 한농연 거창.곡성 교류대회 참가 상생과 화합의 장 되어...
지난 3일 제27대 전덕규 거창읍장 취임식 가져...
제29대 이덕기 웅양면장 취임
농업기술센터 유영학 소장 취임
지난달 29일 류지오 가북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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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통통뉴스
1. 집에서 고기구우면 → ‘초미세먼지’ 폭탄. 가스불, 프라이 팬으로 9분 구웠는데 4500㎍... 후드 켜고 구우면 500㎍으로 떨어져.(아시아경제)
*미세먼지 나쁨 기준은 80㎍...
2. 황금알 낳는다더니... 면세점 사업권 첫 반납 → 유커(遊客) 급감, 임대료도 감당 못해. 한화, 위약금 물고 제주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철수. 다른 면세점들도 상황 악화...(중앙)
3. 우리나라에 처음 온 코끼리 → 1912년 당시 창경원 동물원. 1945년 7월에 다른 맹수와 함께 독살... 태평양 전쟁 말기 경성이 침공될 경우 맹수 탈출 피해 우려가 있다는 이유.(경향)
4. 인천시, 해양 발전단지 추진 → 덕적도 해상 풍력발전, 소이작도 조류발전 단지... 갯벌 등 바다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로 중단된 적 있어 어민, 환경단체 반발이 변수.(문화)
5. 中 전통 무술은 사기? → 황비홍으로 유명한 태극권, 최근 격투기와 맞대결에서 20초만에 패배. 中 갑부, 전통무술로 격투기 이기면 17억원 주겠다 현상금 걸었지만 전통무술협회, ‘무도정신에 어긋난다’ 대결 금지시켜.(문화, 중국어 칼럼 중)
6. 근로자 중 32.8%가 ‘비정규직’(통계청 기준) → 법률상 정의 없어 분류 기준 제각각. 통계청과 고용노동부 기준도 서로 달라...(헤럴드경제)▼
7. 연간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 연간 약 190억장. 하루 5200만장... 온실가스(CO2)를 하루 약 6700톤을 배출하는 것과 같아.(헤럴드경제)
8. 강원 홍천엔 ‘물폭탄’... 충남 서산엔 ‘감질 비’ → 장맛비 극과 극... 홍천, 가평등 중부 일부는 연간 장마기간 강우량의 절반 이상이 2~3일 이틀만에 내려. (동아, 아시아경제)
9. ‘싸가지’ →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싹수’의 강원, 전남 방언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싸가지가 없다’가 아닌 ‘싸가지야’라는 표현은 부적절...(한경, 우리말 칼럼)
10. 기타 → ①보건, 산업통상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文 1기 내각 완료. 고시출신은 단 3명 ②국민의당, 호남서도 지지율 한국당에 밀려 ③김상곤(교육) 청문보고서 채택, 송영무(국방), 조대엽(고용노동)은 무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