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임직원 및 고주모 봉사회 당동마을 경로위안잔치 가져
작성일: 2017-09-14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지난 9월 13일(수) 당동 마을 경로당에서 마을어르신을 모시고, 거창농협 임직원과 고주모봉사회(회장 이정란)에서 점심과 다과 등을 대접하였다.
이날 당동마을 영농회장(김경수), 농주모회장(이인자)은 우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위안잔치를 마련하여 준 것에 감사를 전하면서 농사일로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금번 경로위안잔치로 말끔히 풀릴 것 같다는 덕담도 덧붙였다.
거창농협임직원과 고주모봉사회 회원 20여명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금번 경로위안잔치를 준비한 것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거창농협 이화형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하여“농협 초창기부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원로조합원과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농협 임직원과 고주모봉사회 회원은 실천하는 봉사회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욱 더 진실 된 고주모봉사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