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정상으로는 8년 만에 인도를 국빈 방문해 오늘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와 함께 공급망 불안 대응을 위한 전략적 공조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정권 당시 검찰의 ‘조작 기소’ 의혹을 둘러싼 국정조사를 두고 여야가 휴일에도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수사 책임자 고발을 예고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요구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북한 공작원의 필리핀 체류 여부가 국정조사 특위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해당 사안은 이화영 전 부지사 재판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던 만큼 정치적 파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란 매체들이 2차 협상 전망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란 군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움직임에 선박들이 잇따라 회항하면서 해상 물류 혼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앞두고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봉쇄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가 동시에 차단될 경우 글로벌 원유 수송망에 치명적 충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화물선을 나포했다고 밝히며 긴장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핵심 인프라 타격까지 언급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내린 상황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한 달 더 유예하기로 결정하자 우크라이나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미국은 G20 요청에 따른 조치라고 해명했지만 국제 공조 균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유가 여파로 제주도민들의 항공 이동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류할증료 상승과 항공 좌석 감소가 동시에 발생하며 지역 이동권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의료소모품 수급 불안이 커지자 식약처가 특별 단속에 착수합니다. 매점매석과 유통 교란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히며 시장 안정에 나섰습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농업 분야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상추 농가를 중심으로 포장재 비용 상승과 소비 위축이 겹치며 생산·유통 전반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업자가 5년 만에 다시 100만 명을 넘어서며 고용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특히 청년층 실업률이 높아지며 구조적인 고용 불안이 장기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넘어선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으로 국제 유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국내 물가 부담도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도급 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2차 도급 제한 등을 추진합니다. 다만 주요 예외 조항과 건설 분야 제외로 인해 노동계에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에서 3살 아동을 숨지게 한 혐의로 친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수년간 학대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친모에 대한 수사도 이어지며 사건의 파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청년 전용 공간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와 도서관을 전전하던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학습·교류 공간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주목됩니다.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국내외 참가자들이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이색 스포츠 행사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헌법재판소 간부급 연구관들의 성 비위 연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징계를 받았지만 관련 인사들이 승진한 것으로 알려지며 조직 내부 기강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경북 구미의 치킨 문화거리가 정부 ‘미식 관광 상품’으로 선정됐습니다. 구미시는 라면 축제에 이어 지역 먹거리 관광을 강화하며 산업도시 이미지 탈피에 나설 계획입니다.

■절기 ‘곡우’를 맞아 전국에 봄비가 내리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까이 낮아지는 등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