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이어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핵심 광물 확보와 경제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여야 지도부의 현장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경남 통영에서 민심 다지기에 나섰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외교 논란을 집중 부각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여부를 두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내 찬반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권은 공천 강행 시 도덕성 훼손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예술계 기관장 인사가 잇따르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장 경험을 강조하고 있지만 문화계에서는 전문성 부족과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이 구형됐습니다. 1심보다 높은 형량이 요구된 가운데 오는 28일 선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국회 청문회가 열리며 여야 공방이 격화됐습니다. ‘월북’ 판단 번복 과정에 윤석열 정부의 개입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며 진실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하루 앞두고 협상이 진행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확한 종료 시점을 제시하지 않아 협상 결과에 따라 긴장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과정에서 이란 관련 선박을 잇따라 나포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선박이 중국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제적 갈등 요소가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이란은 미군의 봉쇄 속에서도 자국 유조선이 통항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국제기구에 항의서한을 보내는 등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주도권 싸움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휴전이 연장된 가운데 이란은 2차 종전협상 참여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