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수 선거 전, 후보자 간 갈등과 반목 심해... 도의원 제2선거구 선거 정당 공천자 선거 운동원 거의 두지 않아.. “절실 함 없다” 비판? 군의원 선거 민주당, 무소속 바람 불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은 오는 2026년 6월 3일(수)로 법정공휴일이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권은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국민에게 주어지며, 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까지 포함된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실물 신분증 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모바일 운전면허증·PASS 등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캡처 화면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이번에 선출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간이다.
거창군수 선거, 무공천 후폭풍 속 혼전 양상 거창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최창열 후보(60), 무소속 기호 5번 이홍기 후보(67), 무소속 기호 6번 김일수 후보(59), 무소속 기호 7번 구인모 후보(66)등이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선거를 불과 며칠 앞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중앙 정치권 인사들의 지원 유세를 앞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국민의힘은 무공천 사태 이후 보수 진영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흩어지며 극심한 내부 경쟁과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소·고발전과 흑색선전, 상호 비방이 이어지면서 지역 민심은 깊게 갈라진 분위기다. 누가 당선되더라도 선거 이후 분열된 지역사회를 어떻게 봉합할 것인지가 가장 큰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
경남도의원 선거, 지역 민심 어디로 가나?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김태경 후보(59), 국민의힘 기호 2번 박주언 후보(59)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민주당 김태경 후보는 진정성과 생활밀착형 선거 전략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으며, 국민의힘 박주언 후보는 “거창의 몫을 계속 찾아오겠다”는 메시지로 안정론을 강조하고 있다.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김위성 후보(49), 국민의힘 기호 2번 공재권 후보(52), 무소속 기호 5번 성창헌 후보(52) 3파전 구도다.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 공천 후보들이 선거운동원을 거의 두지 않는 이례적인 선거 방식이 지역사회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절박함이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온다.
반면 무소속 후보 측은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들과의 연대, 지지 선언 등이 이어지며 예상 밖의 바람을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창군의원 선거, 무소속 돌풍과 세대교체 변수
“가” 선거구 출마 후보는 민주당 김홍섭·신미정 후보 국민의힘 강우용·표주숙·신중양 후보, 무소속 조경희·김향란 후보등이며, 총 4명의 의원이 선출된다.
“나” 선거구 민주당 하병오 후보, 국민의힘 신재화·김봉석·최준규 후보, 무소속 장인범·이홍희 후보등이 경쟁하며 3명을 선출한다.
“다” 선거구 국민의힘 김외향·구교천 후보, 무소속 박수자·임채옥 후보 등이 출마해 2명을 선출한다.
이번 거창 선거의 핵심 변수는? 이번 거창 지방선거는 단순한 정당 대결을 넘어선 복합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국민의힘 무공천 사태 이후 무소속 후보들이 강한 조직력과 지역 기반을 앞세워 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젊은 신인 후보들의 등장도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정당 공천 후보들은 정당 브랜드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성에 나서고 있지만, 지역 내 피로감과 갈등 여론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결국 갈라진 민심을 누가 통합할 수 있는가? 지역 발전 비전을 누가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가? 정당보다 인물을 선택하려는 유권자 흐름을 누가 흡수하는가? 젊은 패기와 세대교체 여성출마자들의 약진 여부? 거창의 미래를 담보 할 적임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거창군민들의 표심의 향방에 따라 최종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