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재천이라” 했다. 죽고 사는 것이 하늘의 뜻에 달렸다고 하지만, 이는 종교완 별개인 나와 같은 일반 사람의 하늘 일게다. 진시황이 영생코자 불로초를 찾아 헤매었다. 하나50에 죽었다. 그저 사는데 까지 무난히 사는 법을 어느 유튜버의 글을 적어본다. 꼭 히 지켜야 할 수칙은 아니나 따르면 노년의 삶에 이롭다는 생각이다. 

첫째. 손가락을 움직여라.

둘째. 머리를 써라.

셋째. 걸음을 걸어라.

넷째. 돈이 있으면 술밥을 사는 여유를 가져라.

다섯째. 돈 자랑 자식자랑은 하지 마라.

여섯째. 하루에 7시간은 잠을 자라

일곱째. 금주금연을 하라 이다. 

 이외에도 많은 유튜버의 좋은 글이 있지만 거의가 이 범주 안에 드는 말이었다. 

 나름 풀이하자면

밥 먹을 때 젓가락질, 노인정에서 화투 놀이로 화투장을 챙기고 컴퓨터로 글쓰기를 하는 등 손가락을 부단히 움직이라고 했다. 시력이 허락하는 한 신문 잡지 등 책을 읽어 머리를 회전 시키라고도 했다. 주머니가 허락하는 한 친구나 이웃에게 밥과 술을 사면서 라도 대화상대를 찾으라는 것이다. 돈 자랑 자식자랑을 하지 말라는 것은 노년기에 재정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는 이에게, 또 자식을 먼저 잃은 노인에겐 사형선고와 같은 말이기에 특히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인들에게 하루 만보의 걸음은 큰 무리다. 집 도랑을 거니는 산책정도로 30분이내가족하다. 나는 본시 담배는 피우질 않았다. 건설 회사를 다니면서 술이 늘어선 고령인 지금에도 술은 끊지 못하고 있다. 군무 공상으로 호흡이 모자라서 숨쉬기를 위해 가곡을 부르고, 나팔도 불고 해 복식호흡 즉 횡경막호흡이 숨쉬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신문에 기고하는 글을 쓰느라 독서도하고 자료를 찾느라 머리를 쓰는 편이다. 나는 살면서 많은 재산을 날려서 돈 자랑할일은 없지만, 주면서 산다. 자식들과는 각자 제 팔을 흔들기에 치켜들 자랑이 없다. 그러나 지적한 바와 같이 위의 6개항까지는 무난히 잘 지켜져서 다행스런 삶이라 하겠지만, 마지막 7번의 음주문제만은 의지가 약해서 끊기가 어렵다. 아마 술잔을 들어 마실 힘이 없어지기 전엔 의지론 지킬 수가 없을 것 같다. 

 증자가 말하였다. “나는 하루에 세 가지로 나 자신을 반성한다. 

남울 위해서 일을 도모함에 성의를 다하지 않는가. 

친구와 더불어 사귀면서 신의를 저버리지 않았는가. 

익히지 못한 것을 전했는가의 세 가지 반성이다. 노인들 하루의 삶에서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고 사람들에게 진리를 일깨우는 일에서도 추호의 거짓됨도 용납하지 않으려고 자신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는 자세는 노년의 삶에 귀감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

 우리의 삶을 살펴보면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똑같은 어리석음을 수없이 되풀이하면서 돌고 돈다. 우리의 삶에는 새로운 것이 거의 없다. 심지어 실수조차도 새롭지 않다. 때로는 아주 작은 것이 우리의 삶 전체를 변화시킬 수도 있기에 수시로 삶의 주위를 돌아보고 작은 습관이라도 세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우리 노년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