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삼국 12지상 동물 띠의 유래는 유럽과 그 밖의 다른 문화와 비교를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가늠자가 된다. 왜냐하면 뱀의 독(毒)은 악이나 죽음을 의미하는 동시에 독은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약(樂)이 기도한 선악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에게 주는 뱀의 위험성과 공포심은 독 자체보다도 전독위약(轉毒爲樂)이란 말처럼 그것이 약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개념이다. 극과 극이 반전되어 독과 약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은 플라톤이 제시한 파르마 온의 화두처럼 건강과 병, 선 과악, 생과 사, 암흑과 광명의 경계를 허무...
지난26일 S일간지에 초중고생 70%가 6.25는 북침이라 답했다니 그 책임은 정치와 교육이 부패했음을 뜻한다. 학생들께 년1회씩 한국전 그 참상을 보여주보라! 1950년 6월25일 일요일 全공무원 군사관등이 휴가 중 북괴군20만이 탱크500대 전투기200대를 동원 서울을 파죽지세로 공격하니 총칼뿐인 10만國軍은 개전 3개월만에 大邱 부산외는 全국토가 초전박살이 되어 한강 낙동강은 피바다가 되었고 山野는 시체들로 屍山血海를 이루었는데, 뭐시라? 반미친북자들이 학생들께 북침이라고? 그러니 남한내 師子身中蟲부터 요덕가막소로 보내...
安모, 文 모씨 두 사람은 총리실 문턱도 못 밟아보곤 낙마를 했으니, 징검다리 정 총리께서는 도로 묵 총리가 되었다. 고운 최치원선생이 가야산 홍류동으로 입산한 사유를 이제서야 알 것만 같다. 세이심(洗耳心)이라 세상풍파에 더렵혀진 귀를 지리산 화계동 맑은 물에 씻었다는 이유 말일세! 거창 고견사와 인연이 깊다는 羅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가야산 홍류동 심산유곡 벼락 치는 물소리에, 세상사 귀막고 시름을 잊고 사니까 마음이 편안했다는 말을 이제 서야 알 듯 하다. 공자 왈 “인구지이불온(人不知而不溫) 불역군자호(不亦君子...
풀뿌리 민주주의 자방자치 민선 6기가 지난 1일 시작 됐다.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되고 1995년 단체장을 다시 선거로 뽑았으니 어느 듯 만20년이나 되었다. 새롭게 출발한 지방행정 의회의 첫 걸음을 축하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지방 자치제도는 그 동안 온갖 잡음과 중앙정치 못지 않은 당리당략 각종 부조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면서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 잡았다고 보기 힘든 이유는 지난해 지자체의 평균 자립도는 51%에 그쳤고, 10%에도 못 미치는 시.군.구가 무려 24%에 이르렀다. ...
태양이 땅에 비추어지면, 햇빛을 받는 부분은 밝음(陽:明)이 되고, 그 반대쪽은 어두움(陰:暗)의 둘로 나눠진다. 원래 하늘의 정신은 하나지만, 땅에서의 작용은 둘로 나누어지는데, 이 우주가 순환하고, 변화하는 근본정신이 바로 음과 양의(陰陽運動) 운동이다. 인간과 만물이 지어내는 전혀 다른 생명의 기운이 음과 양인데, 음과 양은 우선 하나의 뿌리에서 두 가지의 작용이 나온다. 태극무늬를 보면, 음이 최고로 성할 때, 양은 생겨나고, 양이 최고 성할 때, 음 또한 생겨난다. 양속에는 양만 존재하는 것이...
영국의 저명한 천체 물리학자 호킹의 저서 ‘위대한 설계’에서 ‘우주의 창조를 위해 신이 필요하지는 안타’는 글을 발표해선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고 특히 인격신인 유일신을 믿는 신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호킹은 2011년 4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천국은 죽음을 두려워한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며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혀 인격신의 부정에 많은 종교계에서 믿는 사후세계를 받아들일 수 없는 개념임을 분명히 밝혔다. ‘우리가 우연히 만들어진 우주에 살고 있고 천국도 없다면 살아...
중국사서에 나타난 최초의 일식이 주(周)나라 때인 BC 776년 인데 비해, 우리의 경우는 제 2대 부루 단군 때인 BC 2,183년으로서, 중국의 기록보다도 무려, 1,400년이나 앞선다. 단군조선의 천문관측기록들은 중국 것보다 월등히 앞선 기록이기 때문에, 일본학자들이 말하는 중국기록을 베낄 필요가 전혀 없었다. 그러므로 단군은 신화가 아니고, 실존했음이 분명해 졌고, 단군역사도 그 진실이 입증된 셈이다.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을 비롯해, 달이 행성, 특히 금성을 가리는 太白犯月, 혜성이 나타난 기록들이 삼국...
거창군 충혼탑공원에 조성한 시의 거리에 설치된 작품들의 작가가 친일,월북작가 작품들의 시비가 건립되어 논란이 가중되었다. 거창군이 3억원을 들여 충혼탑 주변 죽전근린공원에 시의 거리를 조성하여 거창출신 향토시인 7명, 국내 유명시인 9명의 시를 거창화강석에 새긴 시비 조형물 15점을 설치하고 군민들에게 공개가 들어가면서 호국 보훈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충혼탑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에게 적과의 동침을 시키는 역사의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무지의 행동이었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자 거창군에서는 논란에 휩싸인 “며느리”“사슴”작품을 철거...
금번 6/4 선거時 교육계 수장들이 진보파 전교조 옹호론자들이라 이나라 교육이 염려스럽다. 흔히 학부형들이 子女입학식 날 담임선생께“우리 애 좀 잘지도편달바랍니다”라고 할때 편달(鞭撻)이란 회초리 편(鞭)자와 때린다는 달(撻)자요“敎育”을 잘 시켜 달라는 말 역시 때릴(敎)자에 기를(育)자라 고로 훈장이 매를 들곤 닦달 해서라도 아이들을 잘 길러달라는 뜻이다. 영국속담엔 Spare the rod, spoil the child라 매를 아끼면 애 버르장머리를 없다고 王子도 글을 가르칠 때 대신 매맞는 아이 Whipping boy가 있었...
서양속담에도 One mouth two ears 라고 “귀는 두 개요, 입은 하나니, 듣기를 많이 하고 말하기를 적게 하라는 뜻이요, 몸가짐은 지금보다 더 무거워야 하고, 서두르지 않고 만만디로 살며, 천근같은 무게로 푸른 나무 잘 가꾸어, “큰” 거목으로 키우소서“ 란 말씨에 관한 글이 마음에 들어 여기 새겨보니. 통계조사에 의하면 한사람이 하루에 쓰는 말수가 54쪽 분량의 책 한권이 된다고 한다. 이것은 보통사람의 경우이고 직업에 따라 언론인이나 방송인들처럼 말을 많이 하는 직종도 있다. 오늘날 매스미디어를 통해 ...
조선국왕 세종임금의 셋째아들 이용은 세종27년 28세의 안평대군으로써 10여 년간 수집해온 서화 소장품을 신숙주에게 보여주며 이를 기록해 달라고 부탁했다. 신죽주는 명을 받들어 안평대군의 방대한 소장품을 기록한 를 남겼는데, 이때 그가 안평대군과 나눈 대화록이 전해지고 있다. 〜아 자연의 풀 한포기,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그것이 자연의 물건이건 인위적인 것이건, 글씨건 나는 천성이 미적아름다움을 보면 참을 수가 없구려, 이것도 병이런가? 끝까지 찾아내서 내 수중에 간직하지 못하면 애석한 마음에 참고 ...
서울대 천문학과 박 창범(朴昌範)교수가 저술한 에서는 천문현상만큼이나 시간을 정확하게, 그리고 절대적인 근거에서 알려주는 자료는 없다고 말한다. 우리민족의 고대사의 수수께끼를 해독하기 위해서는, 문헌고증이나 탄소연대측정, 비문의 자구(字句)를 정확히 해독해 내는 금석학 등,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었으나, 우리사서(史書)에 나타난 천문현상을 토대로 해서, 과학적으로 푸는 방법은 처음으로 시도 되었다. 일식이나 천체의 운행, 홍수, 지진, 등 사서에 많이 등장한 기록을 박 교수는 천문, 기상, 지질, 해양 등의 사료(史...
지난 5월28일 全南장성의 孝사랑병원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노령의 남녀치매환자 20여명이 火氣로 죽고 8명이 중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 세월호 참사이후 또하나의 국민적 슬픔을 안겨 주었다. 헌데 cctv화면을 판독해보니 80대 중풍환자가 라이트를 들고 다니는 장면이 나타나 추궁중“불이나야 내가 이곳 가막소를 빠져나갈수 있다”는 황당한 생각을 했었다니 전국 孝사랑 양로원에 경종을 울린 사고였다. 현재 이병원엔 환자가 324명, 의사가 10명 간호사가 60여명이 상주하는 요양시설로 보건복지부 우량병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런 노령요...
원래 明哲保身은 글자그대로 “사리를 밝혀 익히 알고 시비를 잘 분별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보호 한다는 뜻이다” 후대에 이르러 흔히 보신으로 줄여서 부귀와 재주를 드러내질 않고 평범하게 살아감으로써 위험을 멀리한다는 소극적인 뜻으로 이해되었거나 더 나아가 이익과 명예만을 쫓아 구차하게 몸을 보신한다는 부정적인 뜻으로 변질 됐다. 그렇지만 명철보신의 본래의미는 이치를 밝혀 혼탁한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올바르게 처신하여 자신을 지키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곧 세상에 나가고 물러남이 이치에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는 출처지의(出處之義)의 뜻이...
우리 한민족은 오랜 옛날부터 삼신과 더불어 칠성신앙을 믿어왔다. 북두칠성에는 하늘의 임금인, 상제님(하느님)이 계시는데, 인간은 칠성에서 명을 받아, 삼신이 점지해서 태어난다고 믿어왔다. 우리생명은,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아서 칠성판을 달고 나오는데, 자라서 성인이 되면, 북두의 상징인 상투(상두:上斗= 북두, 최고의 별)를 틀었으며, 죽어서는 칠성판을 깔고 간다. 현대의 유럽문명은 수메르 문명이 그 모태인데, 수메르 유물 중에서 사르곤대왕의 상 옆에는 성수(聖樹)가 있는데, 3개로 뻗은 가지에 3개씩 달린 나...
세월호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하늘이무너지고 땅이꺼지는 천붕지괴(天崩地壞)로다. 21세기선진국대열에서도 우이(牛耳)를잡곤 두각(頭角)을나타낸 아세아의 등촉 아침이조용하다는 朝鮮한반도가 하늘에선KAL기폭발이, 바다에선천안함폭침이, 육지에선지하철참사와 금번세월호침몰등 陸海空많은인명피해는 천재가아닌 인재였으니 北한의만행과 南한의배금주의자들이 연기연출을한 안전사고였으니 오호통재로다. 승객이야죽던말던 돈만벌면된다는 못된船社들의관행이 그리곤 금욕과권력을손에쥔 사이비敎主가 주역을맡았으니 무고한승객들과,천진난만한학생들 300여명의몰죽음은 한반도가...
가을에 거둔 양식은 동지섣달 긴긴밤에 바닥이 다 나고 햇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오뉴월 양식이 모자라서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참던 보릿고개를 춘궁기라 한다. 구황은 흉년 따위로 기근이 들었을 때 배고픈 이들을 구제함이고, 기근은 식량이 모자라서 조석을 끓이지 못함을 일컬음이다. 기근해결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상수리과 나무 열매로 떡갈나무, 갈참나무, 물참나무열매가 도토리이다. 그 다음이 송구라고 봄에 물오른 소나무 속껍질이 구황이나 기근을 막는데 한몫을 했다. 그러나 소나무는 나라에서 엄격하게 관리했기 때문에 쉽게 벗...
석가모니란 부족名 석가와 모니(muni)는 覺者란 뜻, 석가는 BC 563년 카비라 城主 장자로 태어나 생후7일만에 母가 별세, 정에 굶주려 16세때 조혼을 했다. 그는 하루 城門을 나섰더니 거지떼가 와글와글, 南門을 가보니 병자들이 우글우글, 西門앞엔 상여꾼들의 울음소리며 北門밖엔 사문들의 염불소리를 듣곤 그는 生.老.病.死에 회의를 품곤 29세때 처자도 왕위도 버리곤 出家, 부다가야 숲에서, 雪山에서 苦行,보리수 覺樹아래서 결가부좌하여 精進과 得道를 하고 일어서니 풀밭의 모양새가 卍자라 그게 佛心의 표상이 되었고 35세때 비로소...
불기2558년 부천님 오신 날을 맞아 꼭 히 불자가 아닐지라도 거창군청 앞 로터리 아림사 탑에 밝히는 연등행사와 탑돌이 제등행렬을 보니 덩달아 축제분위기에 휩싸였었다. 아마 세월호 침몰희생자 추모애도 기간이여선지 불교계에서도 조용하게 넘기려는 듯했다. 나라 전체가 추모애도의 물결로 사회일각에서도 쥐 죽은 듯이 조용하다 못해 경기둔화로 경제가 침체일로로도 치닫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으매… “남무아미 관세음보살” 을 읊조려 본다. 부처의 가르침인 남무관세음보살(南無觀世音菩薩)의 어원을 살펴보면...
‘만언소(萬言疏)’란 토정(土亭) 이지함(李之?)이 57세 때 포천현감으로 재직 중 곤궁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위한 장문의 빈민구제책을 임금님께 올린 상소문이다. 해동청에 새벽을 알리는 일을 맡긴다면 늙은 닭만도 못하고, 한혈구에게 쥐 잡는 일이나 시킨다면 늙은 고양이만도 못하다. 海東靑 使之司晨 則曾老鷄之不若矣 해동청 사지사신 즉증로계지불약의요. 汗血駒 使之捕鼠 則曾老 猫之不若矣 한혈구사지포서즉증로묘지불약의라. 「토정유고土亭遺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