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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nga.com 2018년 01월 10일 03:00] 日사랍도서관서 조선시대 고전 3467책 발견…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희귀문화재 중종이 하사한 한자본 ‘주자어류’ 정조의 시문집‘효재전서’완질본도 일본 사랍도서관인 세이카도(靜嘉堂)문고에서 조선시대고전 수배권을 보관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외소재문화재단 서지학자 옥영정 중앙연구원은 일본세이카도 문고소장 조선시대 책의 실태조사결과 639종 3467책을 발견했다는 기사에… 一言居士 曰 일제는 우리역사말살 정책일환으로 조선의 서책을 모조리 거두어간 것은 주지...
유구한 9천년 우리역사를 일본과 중국이 7천년의 역사를 날조해선 스러져간 그 희미한 역사의 지문을 더듬으면서 그 역사의 퍼즐을 짜 맞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실감하게 된다. 여기파미르고원이 알타이 투르크민족에게 중요한 이유는 그들의 시원 ‘아쉬나 전설’에서 늑대가 아쉬나를 낳아 키운 곳이 ‘트루판’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의 여러 재야 학자들이 조사 한바 배달국18세 아버지인 환웅이 신시를 건설했던 지역이 중국 감숙성 돈황 근처라고 주장함에 따라 한민족의 시원도 티베트 지역으로부터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이 밝았다. 올해는 전국지방동시선거가 6월13일로 예정 되어 있어 새해 시작과 더불어 선거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가장 치열 하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거창군수 싸움이다. 민주당 공천을 희망 하는 양동인현.군수, 김기범, 이곤섭씨 등 3파전 양상 VS 한국당 구인모, 안철우, 최기봉씨등 3파전 여기에 오는 2월 창당 예정인 바른정당+국민의당+3세력 통합정당까지 가세되어 정당 간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올해 선거는 정당 간 치열한 선거전에 묻혀 군수. 도의원. 군의원 모두 무소속의 당선은 기...
마라스머스라는 이상한 병은 주로 전쟁 고아나 고아원에서 외롭게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동양의 中심國인 중국인들은 음력을 생활화 해왔다. 1년 365일을 절기당 15일씩 끊으면 총 24절기라 오늘이 22번째 대설 다음 절기라 음력으론 12月 22日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섣달 그믐이라 우리네 어머님들은 긴긴밤 자식새끼 배고프다고 새알심을 넣곤 팥죽을 끓여서는 먹여 배를 채워주신 슬픈 역사를 간직한 추억의 밤이다. 예부터 팥죽은 노화방지 심장병 예방에 좋다고 노인들이 계시는 집엔 효부들이 꼭 끓여서 대접을 하는 별미식이였다. 개봉동네 한농부의 아내가 시부모님께 드릴려고 팥죽(頭粥)을 끓이고 있었다 북적 북적 새알심이 ...
70회 생일을 맞이한 노인이 갑작스런 치통으로 치과를 찾았습니다. 급히 차를 몰아 갓길에 주차하고 치료를 받고 나오니, 교통경찰이 딱지를 떼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경찰에게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오늘이 내 70회 생일인데 아침부터 이빨이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어요! 평생 법을 어긴 적이 없는데 생일날 딱지까지 떼게 생겼네요! 한번만 봐줘요! 안 그러면 오늘은 정말 가장 재수 없는 생일날이 될 거예요!” 두 사람의 대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몰려들어 경찰이 법과 인정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를 구경하고 있었습니...
[인터넷chosun.com 2018년 01. 03 : 44] 개헌 자문위 무리수... 헌재합헌 결정 ‘2개 이슈’ 뒤집기 시도 사형제 1966, 2010년 두 차례 모두합헌 “폐지하더라도 형법에 넣으면 충분” 양심적 병력거부 처벌 2011년 7대2로 합헌결정 “거부인정 땐 사회갈등 커질 것” 국회헌법개정 국회헌법 개정 특별위 자문위원회가 제출한 개헌안엔 사형제폐지와 양심적 병력거부 허용 등 그동안 헌법 재판소가 내린 결정에 반反하는 내용이다. 란 기사에… 一言居士 曰 우선 개헌특위의 결정에 찬동하면서 갈...
패션은 특정한 시기에 유행하는 복식이나 두발의 일정한 형식이다. 나아가 옷맵시나 유행을 따르거나 지칭하는 것일 게다. 한때 우리정부에선 통일 정책수단의 일환으로 북한을 향해 햇볕 정책을 펼칠 무렵. 남과 북은 평양 유경 정주영 체육관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한 예술인 들이 모여 북한동포 위문공연을 했다. 그 시기세계적인 유행의 추세가 무릎 팍 터진 낡은 블루진을 입는 복식이었다. 남한은 프랑스파리나 이태리밀라노의 패션유행정보가 실시간 바로 전해오지만 북한은 폐쇄적이라 우리완 엄청난 시차time lag가 있지 싶다. 분단 이후 ...
지난 11일 거창군의회 제2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거창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군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거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넘어온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해 지난 20일 3차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예산안 심의의 최대 쟁점은 거창군수가 중점 추진 중인 문화재단의 거창썸머페스티벌 축제 예산과 도시건축과 소관 도시계획도로 편입부지조성 등이었다. 그동안 거창한연극제 명칭사용을 놓고 육성진흥회측과 법적인 다툼이 벌어지면서 문제가 되자 내년부터는 명칭을 거창韓여름연극제로 ...
어느 날 까마귀가 치즈 한 조각을 훔쳐서 그것을 조용히 먹으려고 숲 속으로 날아갔는데, 마...
만년설 병풍에 눈부시고요 우거진 녹음방초 그윽합니다 뭇 새의 지저귐 명랑하고요 마음도...
지난 12월 5일 뉴스엔 부모님 학대가 늘고 있다하고 2017년 한해엔 독거노인들 고독사가 1800여명이라는 뉴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소위 우리朝鮮이 동방예의지국 이라 했는데 세상에 이럴 수가? 나라와 백성을 다스리는 정치인들이 사리사욕에만 눈이 멀어 있어 요즘 TV를 보면 부정·부패 정치인들 구속운운 아니던가요? 천하궁민(天下窮民)이 환.과.고.독(鰥.寡.孤.獨)이요 의지 할 곳 없는 사고무친(四顧無親)이 가장 불쌍한 존재인데 이들을 도외시 한다니 한국은 참 무례지국(無禮之國)이다. 옛말에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 지키고 곱...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國賓방문하고 돌아왔다. 중국 측과 한반도 전쟁불용, 한반도 비핵화,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남북관계개선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 등 4대원칙에 합의했단다. 대통령의 이번 방중을 두고 청와대는 사드체계문제로 꽉 막혔던 한.중 경제교류의 물꼬를 트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자화자찬하며 120%성공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공이라 평가하는 쪽은 별로 없는듯하다. 위 합의라는 것도1993년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로 불거진 북 핵 위기 이후 중국이 토씨하나 바뀌지 ...
쉽고 재미있는 카드 뉴스 ┃브릿지 경제 1017년 12월 10일 07:00┃ 평화를 위한 가스 10대 소년이 방귀를 참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콜롬비아에 사는 16살 난 로드리고 발란타는 좋아하던 여학생과 첫 데이트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발란타는 돌연 사망했는데 진단결과 ‘내부출혈’ 방귀를 과도하게 참아서 직장에서 발생한 저 산소 증이 출혈의 원인이란다. 유족은 NGO비정부기구를 만들어 ‘자유롭게 가스를 분출하기’켐페인 을 벌이기로 했다. 기구이름은 ‘평화를 위한 가스’ 란 기사에… 一言居士 曰 방귀는...
【1905년 11월 17일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침탈한 을사보호조약(乙巳勒約)을 체결...
[SBS 21017년 11월 12일 화요일 ] 연속이틀 “문재인씨” “그러지 마세요, 원진 군” ⎟박영선 품격 지키지 않으면 국민이 안 좋아 한다 이른바 ‘골수 친 박’을 자청하는 대한 애국당의 조원진이 문재인 대통령을 이틀연속 ‘문재인’씨라고 불렀습니다. 그러자 여당의원 한명이 조의 원을 향해 ‘원진 군’이라고 맞받았습니다. 기사에… 一言居士 曰 조원진의원 친박 비박을 떠나 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정부비판은 할 수 있다. 한데 일국의 대통령을 사석이 아닌 공석 상에서 000씨로 호칭한 것은 본인의...
어떤 구두쇠 부자노인이 죽어가고 있었다. 하여 전가족이 모였을 때, 큰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묘소까지 모시고 갈 영구차를 빌려야 할 텐데……." 막내아들이 선뜻 말했다. "아버지는 항상 롤스로이스를 가지는 게 꿈이었어요. 살아생전에 그 차 한번 못 타셨으니 돌아가실 때만큼은 롤스로이스로 모시는 게 좋겠어요. 물론 편도죠, 무덤까지만……." 그러자 큰아들이 말했다. "너는 너무 철이 없구나, 고인에게는 롤스로이스 던 포드 던 상관이 없단 말이야. 그러니 포드가 적당할 것 같다." 둘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