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151명
어제 방문자 : 1,554명
Total : 26,081,666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2월 12일 '
[2018-02-12]

 

거창뉴스

Nh농협 거창군지부와 거창군 지역 농.축협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 실천하고자 사과즙 200박스 5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거창문화재단이 경상남도 주관 우수축제 선정 공모에 참여한 결과 유망축제로 선정 2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거창군 질병 사전예방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거창적십자병원과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프로그램 협약 오는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건강검진

구인모 거창군수 출마 예정자 지난8일 클린선거 실천 선포식을 갖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실천 다짐...허위사실 유포와 구태악습에 대해 방관 하지 않겠다.

거창군 전국적인 AI확산 추세에 따라 관내 AI유입 차단을 위해 제25회 대동제 취소키로 결정


===========================================================


#간추린아침뉴스

♤2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결과, 70%가 넘는 찬성률로 바른정당과의 합당안이 의결됐습니다. 내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의결 합동회의를 거치면 '바른 미래당'이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을 벌였다고 보수 야당들이 난리죠. 북한에서 김일성 가면을 만드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가면의 주인공은 북한의 인민 배우 '리영호'란 주장도 있는데, 미남으로 대접받는 가상의 얼굴일 거란 분석입니다. 

■어젯밤 서울 국립극장에서는 북한 예술단의 두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 특사가 함께 관람한 가운데, 현송월 단장과 소녀시대 서현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두 차례 공연을 마친 북한 예술단은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측으로 돌아갑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필체에서도 김일성 일가임을 드러냈습니다. 청와대 방명록에 남긴 서체를 보니 할아버지 김일성의 이른바 '태양서체'를 특히 닮았다는 분석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경기를 지켜본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장이, "단일팀이 노벨 평화상을 받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단일팀이 올림픽에 특별하고 중요한 의미를 가져다줬다는 뜻이라는 설명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의 정점에 있는 최순실 씨의 1심 선고 공판이 구속 기소 1년 3개월 만에 내일 열립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2심에서 대부분의 뇌물죄를 벗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최순실 씨는 어떨까 관심입니다.

■러시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70여 명 전원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설로 인한 악천후나 테러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가 독도를 '일본이 소유한 섬'이라고 보도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더 타임스는 우리 측 항의를 받고 하루 만에 사과했습니다.

■어제 포항에서 발생한 4.6 규모의 지진은 지난해 11월 지진으로 생긴 여진 중 최대 규모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진의 규모는 줄어드는 게 일반적인데, 다시 커졌다는 점에서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지진이 발생한 시각이 새벽 5시 3분 3초, 긴급 문자는 7분 넘게 늦게 발송됐고 불안감을 느낀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시스템의 오류로 긴급재난문자가 수동으로 발송되었으며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첫 주말을 맞은 강원 지역의 경우, 숙박업소들은 '바가지요금' 논란에 넘쳐나는 빈방으로 울상을 지었다는데요. 반면, 전통 시장과 맛집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현금 보유가 많은 음식점과 점포 등 상점을 노린 범죄가 평소보다 75%나 많다고 보안서비스 회사가 분석했습니다. 주택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대부분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가는 수법을 쓴다는 점에 유념해 미리 잠금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몰래 못된 짓을 하며 순간의 짜릿한 쾌감을 즐기는 부끄러운 취미, 이른바 '길티 플레져(guilty pleasure)'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순간의 죄의식만 극복하면 짧은 시간에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유행 이유라고 합니다. 

■최근 유통업계에 정장을 차려입은 택배 기사가 고급스럽게 물건을 전달하는 이른바 'VIP 배송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건이 도난되거나 훼손될 우려가 적고, 배송 직원이 상품 정보를 자세히 안내해 줘서 선물을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네요.

■어제 밤 평창 하늘에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렸죠.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 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현재 금메달 1개로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미국에 이어 5위입니다.

■개막 나흘째인 오늘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스웨덴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선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노선영 선수가 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제는 무뎌질 법도 한데 여전히 한겨울처럼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밤사이에는 서해안과 제주도에 굵은 눈이 오고 수도권은 내일 밤사이에 조금 내린다고 합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기획'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894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893  (웃음)   거창시사뉴스 2024-02-22
1892 (붓가는 대로)설날의 뜻   거창시사뉴스 2024-02-22
1891  (웃음)   거창시사뉴스 2024-02-05
1890 한마디 410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889  거창군, 제3회 경남평생학습대상(大賞) 2관왕 달성!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888 (나들가게 36)~자기관리~   거창시사뉴스 2023-12-15
1887 (나들가게 34)   거창시사뉴스 2023-09-21
1886 나들가게33   거창시사뉴스 2023-09-07
1885  (웃음)   거창시사뉴스 2023-09-07

 

 

포토뉴스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구인모 거창군수 대규모 인프라
(만평)거창범죄 대비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