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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소크라테스처럼 자기의 지혜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야말로 가장 현명한 자이다. - 플라톤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2월 13일 '
[2018-02-13]

 

거창뉴스

거창군에서 주최하고 거창군 청소년문화의집과 밴드동아리 Rave에서 공동 주관하는 제18회 거창락라이브콘스트 갓슴살의 반란이 지난 10일 청소년 동아리9개팀 참가 열띤 경연 가져...

거창군 한들교 2월 21일 착공...대동리 합수교와 코아루 아파트단지를 잇는 교량으로 왕복 4차선으로 사업비 150억원 들여 2019년 12월 준공 예정

자유한국당 강석진국회의원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2월부터 지역내 전통시장과 마을회관 방문 당원 봉사활동등 다양한 민생행보 들어가 소통의 장 마련

거창군 조례 일제정비로 규제 걸림돌 해소...군은 2018년 자치법규 일제정비 추진계획을 수립 상위법령 위반4건,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10건,법령상 근거없는 규제2건등 각 분야 18건 정비 추진

거창군 설명절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위문기간을 정하고 저소득 군민 4.085세대 사회복지시설등 15개소 1억1.587만9.000원상당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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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2월 13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펜스 미 부통령이 귀국 길에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북한이 원하면 대화에 응할 수 있다고 하면서 북미 대화가 열린다면 그 시기는 북한의 결정에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의 이번 방한에서 가장 주목되는 대목은 김정은 위원장이 제안한 남북정상회담 카드입니다. 하지만 북미 대화가 선행되지 않는 한 남북 정상회담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청와대의 인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스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과거 특검이 찾아냈던 120억 이외에 추가 비자금을 발견했습니다. 다스가 협력사에 납품 단가를 높게 쳐주고 그 차액을 돌려 받는 방식으로 수년 동안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뒷조사하는 비밀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구속됐습니다. 지난 2010년쯤 국가정보원과 함께 비밀공작 '데이비드슨'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서 받았다는 뇌물 액수가 얼마나 인정되는지가 가장 큰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 최순실 씨에 대한 선고가 있는 날인데 오늘 선고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 달로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사전 예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어제 국회에서 과거 성균관대 교수 시절, 동료 교수의 성폭력 피해 호소에 대해 "'덮고 가자'고 말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지만 당사자인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는 "정 장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맞섰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의 현직 부장검사가 강제 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후배 여검사 성추행 의혹을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해서도 공개 소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71명이 숨진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으로 엔진폭발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여객기가 이륙 뒤 두 차례 이상 급하강과 급상승을 반복한 사실을 파악하고 여객기 블랙박스를 회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꺼지지 않으면서, 사흘째 주변 임야를 태우고 있습니다. 벌써 축구장 50개 면적이 탔는데요. 산림당국은 오늘 오전 완진을 목표로 헬기 20여대를 총투입할 예정입니다.

■설을 앞두고 요즘 낮에 택배 물건들 배달되면 그냥 현관 앞에 두고 가라고 많이 하시죠. 이런 택배 물건들을 싹쓸이해온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5세 송씨는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아파트나 빌라 현관 앞에 배달된 택배 물건들을 싹쓸이했습니다.

■48명이 숨진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수사해온 경찰은 병원 측이 과밀 병상과 병원 증설로 수익을 얻으면서도 건축과 소방 등 안전 관리는 부실하게 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병원 이사장과 총무과장을 구속했습니다. 

■공무원이나 대기업 임원, 병원장, 변호사 등 이른바 사회 지도층에서 지능적인 부동산 세금 탈세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다음 달에 추가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들여 만든 기술을 대기업이 빼앗았다는 중소기업의 하소연이 늘고 있지만, 제대로 대응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정부가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를 도입해 배상 규모를 피해액의 최대 10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최근 명품이라 불리는 일부 럭셔리 브랜드들이 명품을 위장한 이른바 '페이크 명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건비가 저렴한 제3국에서 제품을 만든 뒤 라벨만 해당 국가에서 부착해 이른바 '원산지 세탁'을 하는가 하면, 중국 공장에서 대량 생산 체제로 찍어내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 시급으로 책정해 달라는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원 주된 내용은 "최저 시급 인상에 반대하던 의원들부터 최저 시급으로 책정해달라"며 "나랏일을 제대로 하고 국민에게 인정받을 때마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급여 체계를 바꿔달라"고 적었습니다.

■미국이 '세금이 아깝다'는 이유로 국제우주정거장 운영에서 손을 뗄 계획이라고 합니다. 천문학적인 유지 비용에 비해 돌아오는 혜택이 없다며 오는 2024년 이후 우주정거장에 대한 예산 투입을 중단하고, 이를 민영화할 계획이라는데요. 세계 우주 과학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국방 개혁의 일환으로, 장병들의 복무 기간을 단축하고, 이로 생기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투부대의 40% 이상을 부사관으로 채우기로 함에 따라 대략 4조에서 5조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영창제도도 내년 1월 폐지됩니다.

■설 연휴에 필요한 신권을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마련된 일부 은행의 이동점포에서 바꿀 수 있으며, 또 우리은행과 전체 저축은행은 설 연휴 나흘간 인터넷뱅킹과 자동화기기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참조하세요.

■설을 앞두고 '백화점 선물 세트'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선물을 보낸 사람이 어떤 상품을 보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을 배송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네요.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올림픽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예선 1위로 결선 무대에 진출해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닷새째인 오늘 세계 랭킹 1위 최민정 선수가 여자 쇼트트랙 500m에 출전합니다. 500m는 우리가 올림픽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종목인데요.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금메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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