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388명
어제 방문자 : 1,554명
Total : 26,081,894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2월 19일'
[2018-02-21]

 

거창뉴스

거창고로쇠연합회 19~3.23일까지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앞,거창푸드종합센타,거창 몰,남 창원농산물유통센타등 고로쇠 수액 시음회와 판매행사 예정

지난 13일 거창문화원장후보등록 결과 이종천 현.문화원장 단독후보로 등록...오는 3월7일 총회 열어 이종천 현 원장 재추대 예정

지난14일 거창적십자병원 거창경찰서 방문 거창군민의 안전에 기여 하고 있는 의경들에게 위문품 전달

오는 2월 23일 실시될 거창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와 관련 지난12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전무를 지낸 정기석씨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

더 민주당 지역위원회 지방선거 후보자선출 기본방향. 확정...군수후보 경선 권리당원 여론조사 50:50 반영...공정한 경선을 위한 경선선거관리위원회 발족

거창군 위천면 3.1운동문화재가 위원 30명과 공무원,군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을 열어 3.1문화재 4월8일로 변경 개최 결정


==========================================================


#간추린아침뉴스

♤2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삼성이 대신 납부한 40억 대의 다스 소송 비용에 대해 검찰은 제3자 뇌물이 아니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받은 뇌물이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대통령 권한으로 이건희 회장을 특별 사면해주면서 대신 소송비를 뇌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인양 316일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배를 부두 끝으로 옮긴 뒤 5월 말까지 해상 크레인으로 선체를 세울 예정이며,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도 재개됩니다.

■고은 시인이 수원시가 마련해 준 주거 겸 창작 공간을 5년 만에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시민들이 제기한 특혜 논란에 성추행 의혹까지 더해져 퇴거 요청을 받은 것인데, 수원시는 등단 60주년 기념 행사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17명이 숨진 미국 플로리다 고등학교 총격 사건 이후,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플로리다 연방법원 앞에 모인 시민 수천 명은 총기 규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을 이륙한 이란 아세만항공 여객기가 운항중 안개가 낀 높은 산간 지역에서 추락했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65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가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보던 기존의 틀을 탈피하겠다고 선언하고, 정년퇴직 연령인 60세 이후에도 현역으로 일하는 사람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63.6%였던 60~64세 취업자 비율을 2020년까지 67%로 올릴 계획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주 초 예상치 않게 뇌물공여 혐의로 법정 구속되면서 롯데그룹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신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반격이 이번 주부터 구체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출가 이윤택 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미투 선언이 연극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극단 '미인'의 김수희 대표가 피해 경험을 털어놓은 데 이어, 이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비슷한 피해를 주장한 제3의 제보자도 있었습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의 대포폰을 확보했는데, 이 대포폰에는 현직 고검장을 통해 검찰 수사를 종결시키자거나 권성동 의원에게 검찰 수사 상황을 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입사한 지 반 년도 안된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신입 간호사 교육 과정에서 괴롭힘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5년 발생한 중동 호흡기 증후군, 60대 남성 이 모 씨가 3년 전 병원에서 발목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치료받았는데, 이후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국가의 책임이 있다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정부가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는 판단입니다. 

■저출산으로 올해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120곳이 넘습니다. 대부분은 농어촌에 있는 학교들입니다. 입학생이 없으니 학교는 문을 닫고 젊은 층은 다른 학교를 찾아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기업의 영업 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던 삼성전자 온양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를 법원 판결에 따라 유족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노동자들이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정도를 본 것으로, 산업 재해 입증에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입학금을 없애기로 한 전국 대학과 전문대 3백 30곳이 교육부에 세부 이행계획을 냈습니다. 국·공립대는 올해 신입생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고 나머지 대학들도 단계적으로 금액을 줄여 2021~2022학년도 신입생부터는 학생들의 입학금 부담이 없어집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 이상화가 37초 33의 기록으로, 일본의 고다이라에 이어 2위로 골인했습니다. 은메달을 따내 한국 동계스포츠 사상 첫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500m 실격 후에 흘린 아쉬움의 눈물이 1,500m 우승 후 기쁨의 눈물로 바뀐 최민정선수. 6살 때 스케이트를 시작했고 가족여행도 포기하며 훈련에만 매진했죠. 이번 500m 실격 후에도 우뚝 설수 있었던건 어머니가 써 주신 손편지 덕분이라네요. "최선을 다하면서 즐기라" 는 말씀.

■4승 1패로 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오늘 스웨덴과 대결합니다. 스웨덴은 세계 랭킹 5위의 만만치 않은 강팀이지만, 세계 1위 캐나다와 2위 스위스 등 강팀들을 잇달아 물리친 우리 대표팀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성빈에 이어 썰매 종목 메달을 노리는 봅슬레이 대표팀이 첫날 기대에 다소 못 미친 9위에 머물렀습니다. 원윤종-서영우 2인승 대표팀은 오늘 밤 3,4차 시기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기획'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894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893  (웃음)   거창시사뉴스 2024-02-22
1892 (붓가는 대로)설날의 뜻   거창시사뉴스 2024-02-22
1891  (웃음)   거창시사뉴스 2024-02-05
1890 한마디 410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889  거창군, 제3회 경남평생학습대상(大賞) 2관왕 달성!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888 (나들가게 36)~자기관리~   거창시사뉴스 2023-12-15
1887 (나들가게 34)   거창시사뉴스 2023-09-21
1886 나들가게33   거창시사뉴스 2023-09-07
1885  (웃음)   거창시사뉴스 2023-09-07

 

 

포토뉴스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만평)거창범죄 대비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가조면, 힐링랜드 진입로 회전교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