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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2월 21일'
[2018-02-21]

 

거창뉴스

거창군 강북지역 20년 넘은 노후관 8.8km의 정비 작업과 강남지역 우수와 오수분리 작업 위해 125여억원 투입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담당주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국도비예산 및 2018년도 특별교부세 확보 대책. 보고회...재정자립도 7%대로 의존 재원비중 50%정도 차지 경남도 사업신청 전 대응체계 구축 위해 마련...내년 국비. 획보 목표 1563억원 보다 3%늘어난 1608억원이다.

지난 20일 거창군 김승휘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에 거창군 명예군민증서 수여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노선경유지 9개 지자체. 담당과장등 관계자 지난해 10월 1차 실무협의회에 이어 지난20일 대구시청에서 2차 실무회의...2019년 국비확보방안의 적극적인. 추진 위해 오는3월 지자체장 협의회 개최,하반기 국회포럼등 계획 논의

강석진국회의원 21일 국회의원회관 1층세미나실에서 인성함양진흥재단법 통과를 위한 인성 명견만리 목진휴교수의 함께 세상보기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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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2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대통령 직속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이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이 본회의까지 통과돼 진상조사위가 꾸려지면 5.18 당시 전투기 출격 대기 의혹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르면 오는 7월부터는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고카페인 식품을 팔 수 없게 되고, 불법 촬영 영상물로 피해를 입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서 국가가 영상물 삭제를 지원하는 개정안도 가결됐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딸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의 한국 방문 일정이 나왔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3박 4일간 머물며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하는데 탈북자를 만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17명이 숨진 고등학교 총기 참사로 충격에 빠진 미국에서, 총기 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참다 못한 학생들이 시위 전면에 나서면서, 총기 옹호론자인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도, 한 발 물러서는 모습입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평창올림픽으로 연기된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패럴림픽이 끝나는 다음달 18일부터 4월 이전에 한미 양국이 훈련 시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학교 영어교육 내실화에 본격 나섰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교실에서 영어 수업을 금지한 데 따른 후속조치 차원인데요. 팽창하는 영어 사교육시장에 맞서 공교육이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검찰이 자유한국당 염동렬, 권선동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강원랜드에서 벌어진 대규모 채용비리와 이 과정의 수사 외압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출범한 지 약 2주 만에 강제수사에 나선 수사단은 어제 하루에 모두 10여 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던 서울시향 직원에 대해 법원이 5천만원 손해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2014년 곽 씨는 박 전 대표가 단원들에게 폭언과 강제추행을 시도했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언론에 배포해 박 전 대표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른바 무고죄네요.

■큰 불길을 잡는데 무려 사흘이 걸리고, 엄청난 규모의 산림을 황폐화한 삼척 산불의 원인과 피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불 원인은 주택화재로 확인했고, 도계읍은 담뱃불 등 여러 가능성을 조사하면서 실화자 검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입 간호사가 투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병원의 진상 조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이번 사건이 간호사들의 집단 괴롭힘인 이른바 태움 문화와 관련 있다는 논란 속에 간호사 10명 중 7명은 인권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6살 여자아이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친엄마를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어제 긴급 체포했습니다. 숨진 아이의 목에서 끈에 졸렸을 때 나타나는 자국이 발견됐고 이웃들은 친부모가 아이의 발달이 늦다는 문제로 고민해왔고 아이 엄마는 거의 매일 저녁 술에 취해 있었다네요.

■성추행 미투 파문은 이제 문화계 전체로 번지고 있습니다. 배우 조민기 씨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고, 또 다른 유명 연출가 이름도 거론되고 있어 문체부는 파문이 확산하자 문화 예술 분야별로 성폭력 신고센터를 만들고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이 삼양식품의 경영비리 의혹 확인을 위해 본사와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삼양식품은 라면 박스와 스프 등을 오너 일가가 운영하는 다른 회사로부터 비싸게 공급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이 크게 강화됩니다. 지금까지는 주차장 부족이나 심한 층간소음 같이 주거환경이 나쁘면 건물 자체에 별 문제가 없어도 재건축이 가능했는데, 앞으로는 건물이 낡아 안전에 큰 문제가 있을 때에만 재건축을 허용한다는 겁니다.

■20대 청년 실업자의 수가 사상 처음으로 41만 명을 넘어서 통계집계 이후 처음으로 1년 전 비해 3천 명이 늘었습니다. 실업 문제 해법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 시중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 뛰어서 최고 4.6%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논의를 통해 통신요금 인하 문제를 푼다는 거창한 취지로 출범한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가 오는 22일 석 달여간의 공식 논의를 마칩니다. 문제는 보편요금제, 단말기 완전자급제 같은 대형 현안들을 논의는 했는데 뚜렷한 성과가 없어 과연 요금이 내려갈지 의문이란 점입니다. 

■가상화폐를 바라보는 금융당국의 시선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거래소 폐쇄 추진 등 규제 강화에서 이제는 지원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바꾼 모습입니다. 실명확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당국 눈치보지 말고 자율적으로 거래하라는 것입니다.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렸던 봅슬레이 2인승에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6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시즌 도중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평창 트랙 적응에 전념하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이게 자충수가 됐습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5연승을 달리며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대표팀 주장, 김은정의 냉철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의 카리스마가 어제 관중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네요. 오늘 덴마크를 상대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계주에서 최민정과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이유빈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서 7차례 계주에 출전해 6차례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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