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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2월 22일 '
[2018-02-22]

 

거창뉴스

외교부가 여권사진 규정을 대폭 완화해 지난 1월25일 부터 시행...외교부 두더러진 개정 내용은 두귀가 안보여도 된다는 점등 거창군 읍.먼사무소 통해 홍보

거창 푸르지오아파트 준공과 더불어 통시다발적 입주로 인해 주택매매 활성화로 거창군 지방세 확충효과 증대

거창군 최근 도시가스 검침원 사칭 보일러나 가스레인지 수리해 준다면서 돈을 받아 챙기는 사기행위 사례 발생...각별한 주의 요망

거창군 내달2일부터 저소득층의 자산형성과 자립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1차 신규. 대상자 모집

경남도 지난21일 진주서부청사에서 도립(거창.남해)대학 혁신방안 토론회...거창대학 혁신보고서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학과.조직개편.무상기숙사.쿼터등록금제(사립대학 25%수준 등록금)등 추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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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2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어제 저녁 만찬 회동을 가졌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개헌 투표를 지방선거에 같이 실시하자는 민주당과 지방선거 이후 따로 하자는 자유한국당이 기존 입장만 반복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혀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우 전 수석에 대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8년의 중형을 구형했었습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이어져 온 질문, 다스는 도대체 누구의 것입니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했는데, 검찰의 수사 결과로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이다라는 것이 명백해진 것 같습니다.

■산업은행과 GM 본사가 한국GM 회생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양측은 오늘 오후 회동을 하고 자금 지원 전제 조건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위해 이르면 이달 중에 한국 GM에 대한 실사를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공격 영역이 넓어지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타깃으로 삼은 기관의 자료를 빼낼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와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지역에 대대적인 공습을 이어가면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인권 관측소는 지난 사흘 동안 정부군의 공격으로 최소 26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 농촌 지역의 장례식장에서 '스트립쇼'를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문상객이 많을수록, 장례식이 시끌벅적할수록 고인에게 효도하는 것이라고 믿는 통설 때문에, 사람을 많이 불러모으려고 선정적인 '에로 공연'을 한다네요.

■세계 최대 유통 공룡 월마트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300억달러(32조원) 넘게 증발했다네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쇼핑 시즌이 몰린 지난 해 4분기 온라인 시장 경쟁에서 아마존에게 완패했기 때문이랍니다.

■연출가 이윤택 씨의 성 추문 사건이 지역연극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 씨 동판이 철거되고, 관련 공연시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밀양연극촌은 한 해 2만여 명이 찾는 곳이어서 주변 상권 위축도 우려되고 있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법원은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교화 가능성이 없고 더욱 잔인하고 변태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충분하다는 게 법원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사형을 선고한 건 2년 만이지만 집행은 20여 년 동안 한 건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배우이자 대학교수였던 조민기 씨의 성추행 의혹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가는 등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혹을 강력히 부인해 왔던 조 씨는 소속사를 통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인기 종목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됐는데요. 중고거래로 입장권을 구하려던 피해자들을 등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티켓 사진을 갖고 속인 것인데요. 중고거래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검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부장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내 발생한 성범죄 피해 신고가 조사단에 계속 접수되고 있어서 앞으로 소환될 전·현직 검사가 여러 명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일종의 '금연 보조제'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일반 담배보다 중독성이 더 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끊기가 더 어렵다는 것이죠.

■정부가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 5개국과 동시에 FTA를 체결한 첫 아시아 국가가 되었고 앞으로 커피나 망고 등을 싸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 강변북로 일부 구간의 교량과 옹벽, 고가차도, 가로등 곳곳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태양광 패널 설치로 예상되는 발전 용량은 서울 지역 8,80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라고 합니다.

■입학과 새 학기를 앞둔 이맘때면 학부모들은 아이들 입힐 교복값 부담이 크죠. 재킷에 조끼, 카디건과 블라우스, 셔츠까지 교복 한 벌에 보통 20만~30만 원은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졸업생이 기증한 교복을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교복 나눔 행사마다 인산인해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공급하는 필수품목의 가격 및 마진율 공개를 골자로 한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막바지 심사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법이 원안대로 통과할 경우 현행법으로 보호받아야 할 '영업기밀'이 고스란히 노출된다며 업계는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모바일을 통해 본인의 은행, 보험, 대출 등 금융계좌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PC로만 지원하던 '내 계좌 한번에' 서비스를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휴대전화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우체국 계좌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여자 피겨의 최다빈이 쇼트프로그램에서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며 8위에 올랐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최다빈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톱 10 진입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온 최다빈이 내일 프리에선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결승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3분 38초 5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금메달은 준결승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던 노르웨이가 차지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14일째인 오늘, 남녀 쇼트트랙에서 또 한번의 금빛 질주가 기대됩니다. 우리 선수들은 남자 500m와 5천m 계주, 여자 1000m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특히 최민정은 1,500m와 3,000m 계주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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