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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3월 5일 '
[2018-03-05]

 

거창뉴스

지난2일 거창군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조경관리단등 6개분야 참여자 발대식 개최하고 안전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거창군 비닐하우스 땅두릅나물 수확 한창...거창지역 적용 기능성 약초 작물 발굴하기 위해 약초 지역적응 시험사업등 다양한 사업 수행

거창군 2018년 내나라여행박람회 참가 거창홍보 총력...지난3.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나라 인생여행 주제로 열려

거창군 족구협회 제3회 거창군수배 족구대회 성황리 개최...지난3.3~4까지 스포츠파크 다목적 경기장 전국 113개팀 1.200명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거창군 군정 정책실명제 대폭 개선 주민의 뜻 반영한 국민신청실명제 3월부터 시행

이수원 아림예술제위원장 2018년 코리아베스트. 의정 미래를 어는산업대상 부분 문화예술인 대상 수상

거창군수 출마 선언 구인모 전.부군수 거창미래발전 청사진을 밝힌다.30세청년 30년 만에 고향을 돌아오다 자서전 출판 기념회 지난 3일 성황리 거창문화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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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3월 첫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이 오늘 특별기 편으로 방북해 1박 2일간 평양에 머물며 비핵화 문제와 남북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11년 만에 방북길에 오르는 대북 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면담이 이뤄지면 김정은 위원장과 우리 당국자 간 첫 만남으로 기록됩니다. 이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한국여성대회에 보낸 축사에서 "2차 피해와 불이익·보복이 두려워 긴 시간 가슴 속에만 담아뒀던 얘기를 꺼낸 피해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미투운동 참여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 호응하는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소환 일정을 통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100억대 뇌물 수수 의혹 등 10개가 넘는 혐의의 피의자로 이달 중순 검찰에 소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다음 달 6일 예정된 1심 선고공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쪽으로 마음을 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16일 밝힌 '재판 보이콧' 방침을 선고일까지 고수하겠다는 겁니다. 그간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약속이 무색해지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과 대화에서 "북한과 만날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대화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비핵화를 전제로 한 이야기지만, 대북특사 방문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라 북미 대화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 제품에 이어 유럽의 자동차에 대해서도 관세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미국 언론들은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는 철강 관세 인상을 면제해야 한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고은 시인이 영국 일간 가디언에 성명을 보내 부인과 자신에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며 성추행 주장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성추행 의혹을 폭로했던 최영미 시인은 자신의 말과 글은 사실이라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남자 교수 전원(4명)이 학생들에게 성폭력 등을 했다는 폭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이 학과 박중현 교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재학생 30여 명이 학교에 제출한 진정서 등을 확보해 성추행 의혹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이대 목동 병원에서 연쇄 사망한 신생아 4명은 의료진이 주사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균 오염이 일어나 숨진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의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간호사와 의사 등 5명을 입건하고 이어 교수 2명을 추가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도시가스가 누출돼 "자신의 아이가 죽을 뻔했다"며 콜센터에 하루 평균 5시간 넘게 전화를 해 욕설을 퍼부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아이도 없는 미혼이었는데,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억원 가량의 고급 SUV인 랜드로버사의 2017년식 레인지로버 디젤 모델이 오르막길에서 제 속력을 내지 못하고 연기까지 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본사가 문제의 모델을 출고를 보류했는데도 판매상들이 버젓이 소비자에게 차를 넘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구장 같은 실내 체육 시설에서 담패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리는 제도가 지난 토요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전자담배를 버젓이 피우기도 하고 별도 흡연부스를 설치해 놓았지만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연기가 새어나오는 등 실효성이 의문입니다.

■혼자 영화보고, 혼자 밥먹고 이젠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여기에 더해 요즘에는 점원없이 혼자 쓰는 스터디 카페와 애견숍까지 나왔습니다. 세 집 건너 한 집 꼴로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신 산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군산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할 정도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는 한국 GM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는데, 모두 2천 5백명이 신청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군산 공장에서만 1000여명이 신청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오른 뒤 외식업계가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략 햄버거는 5%, 짜장면은 20%, 삼겹살은 물론이고 일부 생필품 가격도 덩달아 오르면서 서민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제주도로 여행 가면 렌터카 많이 타시죠. 렌터카 수가 2011년 15,000여 대에서 지난해 32,000여 대로 갑절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통이 혼잡해진다며 제주도가 렌터카 수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는 빌리는 요금이 오를 수도 있겠습니다.

■스마트폰 기능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 성능이 월등해지면서, 인도에서는 크고 무거운 카메라를 없애고 스마트폰 만으로 뉴스를 제작하는 방송국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사회변화가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재작년에 70만 4000명까지 늘었던 유치원생 수가 지난해에는 69만 4000여 명으로 줄었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2016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는 2022년에는 50만 명대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의욕 있는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과 더 일할 수 있도록 정년을 허물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본인이 원할 경우 65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지속고용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이번 주 중반부터 전국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서웠던 겨울 추위로 개화 시기는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늦어졌습니다. 늦은 만큼 이번 봄은 더 반가움이 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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