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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3월 27일 '
[2018-03-28]

 

거창뉴스

거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의 대변인이자 지역내 청소년들의 주체인 제14기 거창군 청소년 참여위원 19명 위촉장 수여

거창군 지난 23~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타에서 열린 2018경남관광바람회 참가 항노화 힐링 도시 거창을 주제로 대표여행지 체험관광 농.특산품등 홍보

거창사과원예농협 김채영.신성규.이경재.유성환.장영효 비상임이사가 지난22일부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거창원협과 아름다운 작별 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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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아침뉴스

♤3월 2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해외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전자결재를 통해 개헌안을 발의했습니다. 여야 원내교섭단체 3당이 본격적인 개헌 협상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가운데 막판 타협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바라카 원전 1호기 완공식에 참석해 "바라카 원전 건설의 성공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전 수주도 노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 조사를 거부하며 사실상 옥중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시한인 다음 달 10일까지 여러 차례 방문 조사한 뒤 재판에 넘길 계획이었는데, 결국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지난 일요일 낮,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쇼핑몰 4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물 잔해 속에 묻혔던 시신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현재까지 64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일부 지역과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 동유럽에 주황색 눈이 내렸다고 BBC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주황색 눈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모래폭풍과 눈이 섞이면서 발생했다고 기상학자들은 밝혔습니다.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이번 주 주말에서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반도에 떨어질 가능성은 3천6백 분의 1로 매우 낮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 우리 정부도 24시간 정밀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대범해지고 있습니다. 한 여성에게 접근하여 통장이 해외 불법 자금을 세탁하는데 연루됐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지검장 직인이 찍힌 공문서까지 보내 예금을 찾도록 유도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 씨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기의 일종인 '스미싱'에 속아 수백만 원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태국 촬영 중 돈을 빌려달라는 지인의 문자가 와서 통화도 하지 않고 520만 원을 보냈는데 사기였다네요.

■전직 포르노 여배우가 방송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상세하게 폭로했습니다. 과거, 두 사람의 관계를 발설하지 말라며, 협박당했고, 그래서 침묵에 합의했었다고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에서 면제 결정을 받자 철강업계는 다행이라는 입장이지만, 픽업트럭 관세 20년 연장과 미국산 차량 수입 확대 등을 받아든 자동차 업계는 울상입니다.

■요즘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잠깐 목줄을 놓친 바람에 조깅하던 남성에게 애완견이 달려들자 급하게 피하던 남성이 넘어지면서 손목이 부러져 주인에게 1억 3천만원이 넘는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이 이영주 춘천지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현직 국회의원을 소환하자는 검사를 질책하는 등 수사를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심각한 채용 비리가 드러난 강원랜드가 오는 5월 말까지 최대 225명의 피해자를 구제하기로 했고, 부정 합격자 226명의 퇴출 절차는 이달 말까지 마무리됩니다.

■가수 김흥국 씨가 자신을 강간 등의 혐의로 고소한 30대 여성 A씨를 맞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연예계에서 30년 넘게 쌓아온 위치를 한순간에 잃을 위기에 처했다"며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 간의 오해에서 오는 고통은 더 힘들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천55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부채 가운데 절반이 넘는 845조원은 공무원 연금이 675조원, 군인 연금 170조원으로 미래 세대가 부담할 돈을 부채로 미리 잡아놓은 것입니다.

■가수 백지영 씨와 걸 그룹 레드벨벳이 이번 평양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과 '빨간 맛' 을 부릅니다. 폭력을 상징하는 '총'과 사회주의 국가의 상징색으로 여겨지는 '빨간색'을 소재로 하고 있어 가장 유명한 두 곡을 부르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해외 유학파인 김정은이 개방적이기 가능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1970년만 해도, 남편의 나이가 5살 넘게 많은 '연상 남편'이 대세였다는데요. 그런데 최근 여성의 만혼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동갑내기 부부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부부의 학력 격차가 줄었고, 저출산 경향이 심해지면서, 30~40대 무자녀 부부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악 관련 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을 최종적으로 승인함에 따라 오는 8월 하순부터 커피숍, 호프집, 헬스클럽, 복합쇼핑몰 등 매장에서 음악을 틀면 공연 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올해 만으로 32살인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지은희가 환상적인 홀인원로 LPGA투어 정상에 섰습니다. 시즌 6개의 대회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벌써 3개 대회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중국발 스모그와 안개가 뒤엉키며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바람이 약해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데다, 앞으로 황사도 가세하면서 5월까지는 미세먼지의 공습이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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