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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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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뉴스 브리핑 2018년 4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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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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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
지난 29일 자유한국당 2차 공천결과 발표...이번 발표에서 거창군은 도의원 1.2선거구 모두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거창농협 조합원 자녀 21명에게 장학금을 지난 3일 전달...대학생 42명, 고등학생9명, 4470만원 전달
거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마을기업육성사업에 마을기업1곳이 신규로 지정,최종지정승인을 받아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지난1일 밝혔다.
빙기실 영농조합법인으로 1차년도 5천만원 지원 받는다.
거창군 군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 원료로 하는 항노화 제품을 개발 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항노화 제품개발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거창군수 한국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네거티버 여론전 진흙탕 싸움...군민들 구태정치 벗어나 정정당당 하게 경선에 임해야 한다는 여론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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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모레 6·1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안 위원장의 출마 결심으로 서울시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13년 만에 어젯밤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조용필 등 11개 팀이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2시간 10분 동안 26곡을 선사하자, 1,500여 북한 주민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습니다.
■평양 공연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깜짝 등장해 관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평양시민들에게 이런 선물을 줘 고맙다"며 가을에는 서울에서 공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경찰이 112 같은 사건 신고전화에 악성 장난을 한 번만 해도 형사 처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했습니다. 처벌 방침을 밝히자 어제 당일 만우절 허위신고가 작년 대비 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나이지리아 해적이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지난달 26일 한국 선원 3명이 탑승한 어선 ‘마린 711호’를 납치했는데 일주일째 확인되지 않고 있어 정부는 문무대왕함을 피랍 해역에 급파했습니다.
■수도권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재활용업체들이 비닐 수거를 갑자기 중단해 주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비닐과 페트병은 종전처럼 분리 배출하도록 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기견을 구조하다 교통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영결식은 오늘 오전 9시 아산시 풍기동의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리며, 모두 대전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2007년부터 제주 공항에서 4.3 희생자 유해가 2년 동안만 3백80여 구가 발견되면서 제주 북부 민간인 8백여 명에 대한 학살과 암매장의 실체가 50여 년 만에 드러났지만 국비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 발굴이 중단됐다가 70주년인 올해 마침내 유해 발굴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게임할 때, 원하는 아이템 뽑기가 로또보다 어렵다고 느낀 적 없으신가요. 알고 보니 게임 업체들이 아이템에 당첨되는 확률을 속인 것이었습니다. 공정위가 넥슨, 넷마블, 넥스트플로어에 10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비닐과 스티로폼에 이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플라스틱 폐기물도 재활용 품목에서 제외돼 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도 관련 업체들과 회의를 열고 특별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생명을 다한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오늘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지구에 떨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추락 위치는 현재 기준으로 남대서양이 최종 위치로 유력합니다.
■선생님의 SNS를 뜻하는 이른바 '쌤스타그램'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다네요. 어린이집이나 학교 선생님들이 부모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자신의 SNS에 아이들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일이 생겨 아이의 유괴나 악성 댓글 등 벙죄대상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네요.
■최근 서울 강남 코엑스 외벽에 농구장 4배 크기의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습니다. '공연장에 온 것 같다'는 긍정적 반응이 있는 반면, 주변을 지날 때 정신 집중이 잘되지 않는다'는 부정적 반응 외 더 큰 문제는, 주택가에 적용되는 빛 방사 허용 기준이 선진국보다 3배 넘게 높다는 겁니다.
■연세대는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의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고 정시모집 인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0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천136명으로, 전년도보다 125명 늘어 전체 모집인원 중 33.1%를 차지하게 됩니다.
■'서민의 술'인 소주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36억 병 넘게 팔렸습니다. 내수 판매량이 약 131만㎘로, 한 해 전보다 0.5% 증가해 소주 한 병을 360㎖로 환산하면 지난해 36억 3천만 병으로 성인 한 사람에 87병을 마신 건데요. 반면 막걸리는 6년째 판매량이 줄고 있다네요.
■지난해 음식.숙박업의 성장률은 -2.2%로 외환위기 이래 19년 만에 최악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음식, 숙박업 부진은 지난해 사드 보복조치 여파로 중국 관광객 숫자가 반토막 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어제부터 다주택자가 집을 팔 때 양도세 부담이 커졌습니다.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 등 전국 40곳에 적용되는데, 집이 3채 이상 있을 경우 양도세율이 62%까지 올라갑니다.
■금호타이어를 중국 타이어 업체인 '더블스타'에 매각하는 방안이 노조 투표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와 조만간 협약을 맺고 긴급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날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낮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미열과 두통이 동반되면서, 피로와 무력감이 6개월 넘게 사라지지 않으면 만성피로로 의심해 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살이 찔 것을 염려해서 밥을 적게 먹거나 아예 안 먹는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빵보다는 밥 특히 현미밥은 오히려 비만은 물론 대사증후군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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