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2,059명
어제 방문자 : 2,718명
Total : 26,068,059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소크라테스처럼 자기의 지혜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야말로 가장 현명한 자이다. - 플라톤 -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자가 현자로부터 배우기보다도 많은 것을 우자로부터 배운다. - 카토 -

 

 

'[평론] 마차 바퀴에 붙은 파리 한 마리!(A Fly on the Wheel)'
[2016-12-01]

 

지금 한국엔 朴통 하야란 슬로건 아래 근 보름간 데모를 하고 있고 미국 및 유럽의 런던이나 파리, 베를린서도 교민들이 朴통 하야란 피켓을 들곤 데모를 한다니 참 부끄럽다.
그러나 청와대 주인공 朴통은 창밖을 내다보며 “이 추운 겨울날 눈비 맞으며 저 사람들 와카지”하곤 꿈쩍도 안한다니 유럽인들 보기엔 “한국엔 단두대가 없는가”라고 생각을 할게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일수록 사고력이 칼날 같고 냉철하다. 그게 민주주의의 근간이라 서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링컨도 “독재자는 이렇게 라며” 총 한발로 죽였고, 영국의 헨리8세 딸 메리여왕도 불구덩이 속에 던져져 죽였고, 프랑스 루이 16세 여왕도 콩코드 광장에 끌어내어 단두대 칼날에 쓸려 죽였으니 동서고금 없이 독재자란 그렇게 죽어 갔는데 한국인은 참 정 많고 인내심이 강한 양반국이제?
이 추운 겨울날 눈 비속 아기를 업은 여인들로부터 초중고생, 대학생, 교수들까지 근 2백만 명이 고함을 쳐도 朴통은 “저 봐라, 내 위력이 어떠한가”하곤 꼭 쌍두마차에 붙은 파리 한 마리가 “내가 날개 짓을 하니 질풍 같은 먼지 좀 봐라”며 허풍만 떨고 있으니 둔한 사람 아닌가?
북한은 독재자 김정일이 연설 중 청중이 졸고 있다고 그자를 끌어내어 총이 아니라 포를 쏘아 죽였다니 참 그들은 유럽인들보다 더 냉철한 놈들 아닌가?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50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거창시사뉴스 2024-04-25
1749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8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봄을 보다   거창시사뉴스 2024-04-11
1747 (붓가는 대로) 과유불급   거창시사뉴스 2024-03-28
1746 한마디 414   거창시사뉴스 2024-03-14
1745 (붓가는 대로) 노상선거운동 절인사   거창시사뉴스 2024-01-18
1744 (붓가는 대로) 구두가 반짝여야   거창시사뉴스 2023-12-21
1743 (붓가는 대로)항일역사유적을 찾아서   거창시사뉴스 2023-11-23
1742 (붓가는 대로)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3-11-09
1741 (붓가는 대로)80세의 벽   거창시사뉴스 2023-10-27

 

 

포토뉴스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구인모 거창군수 대규모 인프라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만평)거창범죄 대비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